모닝루틴이라는 방식 자체를 11월에 알게 되어서 올해를 마무리하기까지 2개월 정도밖에 못해봤지만, 아직은 내 루틴을 정의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서 재밌게 하고있다. 내가 시도해본 방식과 도움을 받았던 어플, 프로그램 등을 적어두려고 한다. 아직 완벽하게 굳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2021년에는 새로운 방식이 추가될 수도 있고, 기존 방식 중 생략될 것도 있을 것 같다. 또, 늦잠을 자서 아주 짧게 마무리하고 끝낸적도 있고 몸이 아파서 아예 모닝루틴을 못하고 지나간 날도 있었다. 2021년은 1월부터 12월까지 한 해를 돌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.노트 & 노션처음 모닝루틴을 알게된 건 10월 31일 밤이었기 때문에 11월 1일 새벽 4시 30분부터 바로 시작하려니 스프링노트에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었으나,..